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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썬 패키지들을 하나둘 설치하다보면 지금 프로젝트에 어떤 패키지들이 사용되는지도 헷갈리고, 나중에 개발환경을 다시 설치하게 될때도 매우 귀찮아진다. 따라서 프로젝트별로 개발 환경을 만들고 지우기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virtualenv를 이용해 봤다.
Pypi 가 설치되어 있다면 아래 명령어로 간단히 설치가 된다. 가끔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구글링으로 해결
설치가 끝나면 프로젝트를 진행 할 폴더를 만들어준다.
virtualenv 명령어가 파이썬 패키지들이 설치된 폴더를 하나 만들어준다.
위와 같은 방법으로 가상환경에서 사용할 파이썬 인터프리터를 선택해 줄 수 있다.
source 명령어는 리눅스에서 스크립트를 실행할 때 사용하는 명령어이다. 위 방법으로 가상환경을 실행시킬 수 있고 터미널의 유저 이름 앞에 (my_project)가 붙어서 가상환경임을 알려준다. 가상환경을 빠져나오고 싶으면
를 입력해 주면 된다.
이제 pip을 이용해서 개발에 필요한 패키지들을 열심히 설치해주면 된다.
위의 두 방법으로 설치된 패키지들을 확인할 수 있다.
그리고 이를 응용해서
설치된 패키지들이 적혀있는 txt 파일을 만들고,
인스톨 해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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